포켓몬) 몇년전 오프에서 메타를 호령했던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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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는 기본적으로 유희왕처럼 명칭제약 같은게 없다
전투는 1번이지만, 특성 같은 경우엔 동일한 포켓몬 여러마리 깔아놓으면 여러번 쓸 수 있음
덱 이름은 뮤덱이지만 실질적인 오늘의 주인공은 게노세크트
오프 기준 풀필드는 배틀 포켓몬 포함 6마리, 게노세크트를 4장까지 넣을 수 있으니까이론상 최대 6장 드로우가 4번 가능하다!
뮤 덱의 이상적인 필드 전개
이렇게 깔아놓고 게노세크트로 미친듯이 드로우 하고서
카밀레로 에너지 가속, 벨트와 태블릿으로 화력 보충 후 뮤랑 메로엣타로 패면 이긴다
뮤는 후퇴 비용 0인데 체력은 310이라 죽이기도 힘듬
다만, 포켓몬카드는 패 막 버리는게 가능한 게임은 아니다
자유롭게 패 버리는건 당연히 불가능
또한 서포트는 1턴에 1번, 진화는 나온턴에 못 한다 등등 이것저것 제약이 걸려있음
즉 서포트도 쓰고 진화도 못 하는 상황이면 하이퍼볼 같은 패 코스트 카드 아니면 패 장수를 못 줄이는데...
당시 환경엔 얘가 있었다
원래는 프로모로 나온 예능용 카드 같지만, 뮤덱에서 쓰면 이야기가 다르다
성공하면 원하는 파츠 서치, 실패하더라도 게노세크트 드로우 장수는 2장 늘어나서 손해는 없음
프로모로 나와서 팩에 재록도 없었고, 결국 얘 한장이 1만엔이 될 정도로 가격은 미친듯이 폭등함
대놓고 뮤 잡으라는 저격 카드가 나올 정도로
(무색 에너지어도 상관 없음, 상대가 뮤덱이면 0에너지로 발사도 가능, 악타입이라 뮤한테 딜 2배라 원펀)
3년동안 1티어에서 날뛰다가 올해 초에 블록 아웃으로 메타에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