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요리왕) 작중 세리자와 못지않게 주인공 도와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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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라면 주인장 "코이케 씨"
세리자와가 특유의 카리스마와 한 번 패배를 맛 보고
인간의 어두운 면, 사업적인 큰 그림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었다면
코이케 씨는 특유의 선량한 모습으로 진정으로 손님을 믿고
요리사로서 자신의 맛을 믿고 성장하려는 가게주인의 모습을 보여줬음.
또 마지막권 제외하면 주인공 후지모토가 겸업 한다는게 공신적으로 못 알리다보니
틈틈이 도와줬던 게 코이케 씨고
1권 때 세리자와의 현실적인 일갈의 방황할 때 그걸 정신차리게 해준 것도
코이케 씨 였음.
이 작품에서 좋아하는 라면가게 사장들 많은데 그 중 몇명만 말씀드리자면 본인은 코에키 씨, 치바 씨
짤을 못 구해서 못 가져왔는데 애매하게 있지말고 빨리 이쪽으로 오라고 하는
치바씨의 애정섞인 일갈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