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나루토 전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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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탈주하고 애들이 추격갔을때.
네지랑 얘랑 싸우는게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든 전투였음.
서로 처음에 견적 재보고 상성 파악하고, 간보면서 상호간에 약점 찾고.
상대방이 약점 공략하면 약점 공략하는거 역으로 파훼하고.
작가가 ㄹㅇ 전투 플롯 잘 짠 전투신이라고 느껴서 가장 좋아하는 전투중 하나였음.
전투 흐름이 기억하기로.
첫 대면 이후 네지가 근접전에서 우위 확인.
활쟁이가 근접전에서 체액 갑피로 한 번 견디고 근접전 불리함 파악하고 원거리전 돌입.
활쟁이가 거미줄이랑 체액으로 만든 제조 수리검으로 원거리서 깔짝이면서 간보기 시작
사방에서 동시에 수리검 갈기니까 네지가 회천으로 구형으로 방어 전개해서 전부 튕겨냄.
활쟁이가 거미줄 뿌려서 회전 속도 느리게 만들어서 회천 파훼후 다시 사방에서 다시 수리검 짤딜
네지가 그래도 백안 버프로 보이는건 최대한 쳐냄.
그래도 몇개 맞으니까 활쟁이가 왜 저건 못막고 못피했지? 하면서 간보기 계속.
결국 활쟁이가 백안 맹점 파악후 본격 공략.
활들고 거미줄로 화살 조정하면서 네지 백안 사각으로 쏴댐.
네지도 화살 피하려고 나무 등 엄폐물로 회피.
엄폐물떄문에 화살 궤도 틀어져서 치명상이 안뜨니까 활쟁이가 화살 조형을 바꿔서 회전 화살로 관통력 향상시켜서 다시 저격.
네지가 어차피 화살 맹점으로만 옴+화살 조종하려고 거미줄 달고 쏨 파악하고 역으로 찔러서 마비시키고 접근해서 조짐.
후반부 깡파워 뽕맛 싸움도 물론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서로 장단점 명확한 가운데 정보없이 서로 간보면서 정보 파악하고 약점 찌르면서 싸우는 감성 되게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