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첫등장도 로저의 자식인 에이스랑 비슷한 시기이기도 했고

흰수염 해적단이라는 존재가 처음 등장한 것도 알라바스타편

루키시절 행보도 묘하게 겹치는 게

루키로 활약 -> 칠무해 가입 거절 -> 흰수염과 전투 후 패배 -> 입단

루키로 활약 -> 칠무해 입단 -> 흰수염과 전투 후 패배 -> 적대

로저의 자식인 에이스는 칠무해를 박차고 흰수염과 붙은 뒤 입단해서 아들이 됐고

크로커타일은 흰수염과 붙은 뒤 칠무해에 입단함

생각해보면 진짜 자기 계획 개박살냈던 루피한테도 아무 감정 없고, 심지어 흰수염이 지키라고 했다고 지켜준 거 생각하면

흰수염한테 갖는 감정은 평범하진 않음

직접적으로 같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눈매랑 코가 진짜 닮음. 흰수염만큼 발달한 턱은 아니지만 턱도 닮은 편.

게다가 흰수염 성우가 사망한 뒤, 중년 역할의 흰수염 성우를 크로커다일 성우가 맡는 등

여러모로 엮이는 면이 있음.

여러모로 흰수염 친자식설이 설득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