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소좌께서도 명령에 따랐기 때문에 승진하신거겠죠. 정찰 임무를 마치고 귀환합니다."
"네 아버지는 나쁜놈이였지만, 넌 사관학교 시절에 푸딩을 줬기 때문에 봐주겠어."
"샤아! 고맙구나 샤아!!"
"까미유? 흠, 연약한 이름 속에 진정한 남자다움을 숨기고 있는 상남자의 이름이군.."
"뭔 개소리야!! 지구에는 아직도 라라아의 가족들이 있단말이야!! 지구에 핵겨울에 오면. 라라아의 가족들이 탈출할수 있을것 같냐?!"
"?!?! 아무로! 뭐하고 있나!!! 건담으로 액시즈를미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