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여신에게 축복받는 만화.manhwa
본문
그들은 빠르게 목적지로 가기위해 그 어떤 배도 통과하지 못했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의 해역을 넘어가려고 하고있었음.
뇨예들은 아직 어린애은데 죽이는건 너무하지 않냐고 하면서 소년을 비호하고.
이 소년은 사실 어렸을 적 부모가 돈을 받고 팔아버려 노예가 되었다가 도망친 과거가 있었는데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당연히 자신만만했던 선장의 말과는 다르게
그 때 바다에서 바다의 아바타가 나타나 조건이 갖춰졌으니 마지막 한사람이 바다의 선물을 받게될것이라고 말하면서.
임산부와 소년 둘 중 누가 죽고 누가 선물을 받을건지 선택하라고 함.
결정의 순간.
바다는 선물을 받는자를 무조건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함.
소년이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는데
이미 한번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적이 있었던 임산부가 그걸 거절함.
그렇게 강제로 배 속에서 아이를 끄집어내고 자신을 희생하는 임산부.
소년은 오늘 이곳에서 죽었던 모든 좋은 사람들의 삶이 가치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함.
바다는 선물로 이곳에서 죽었던 100명의 노예의 모든것을 소년에게 하사함.
백명분의 근력과 스피드로 선원을 전부 죽여버리는 주인공.
그러던 와중 허를 찔려 죽어가는 주인공이.
100명분의 목숨까지 받아 목숨 100개인 반 불사가 됨.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축복을 받았으니 바다에서 그 어떤 것도 소년을 해하지 않을거라는 약속을 하면서 사라짐.
바다 너무 자비로운거 아니냐?
선물 퍼주네 퍼줘.
바다의 축복으로 육지에서 아이를 위한 삶을 살아간다는 내용의 만화.
"Centuria"
(백인분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