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의도치않게 정답이었던 결정 류 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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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츠베른이 헤라클레스를 버서커로 소환한것
나스가 확답을 내놓지 않았고
"버서커와 그외 클래스는 일장일단이 있다"정도로
애매모호하게 대답한 덕택에
아직도 버서커와 아처중
어떤 클래스가 더 강한지는 의견이 분분
그러나
차후 등장한 아처 클래스가 보여주는 언급과 위용이
이성이 있을때의 그가 너무 유익한지라,
"아처였음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나오긴 한다.
당장에 대영웅인 리처드의 눈으로 볼 때도
이번 성배전쟁에 소환된
길가메쉬,엘키두,알케이데스(헤라클레스)는
대영웅으로써 격은 같으나, 영기의 질이 다르다는 언급도 나오고
직접 삼파전으로 싸워본 길가메쉬 마저도
진 라이더는 견제할 지언정
진 아처인 알케이데스에게 집중하는 등,
길가메쉬와 동격,동급의(물론 버서커일때도 이건 동일)
존재로 서술된다
때문에 달빠들 사이선 늘
"버서커 무용론"이 돌기도 하지만,
아인츠베른은
절대 배신 안 하고
마스터의 명령에 복종시킬것을 이유로
헤라클레스를 버서커로 소환시킨 것이고,
헤라클레스는 이성이 있었다면
이리야의 꼴을 보고
아인츠베른을 부숴버렸을거라
(*헤라클레스는 자해 령주가 무의미하다)
의도 자체는 옳았다는게
달빠들의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