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약간 각색한 내용임. 

제목은 도박인데, 바카라 같은 그런건 아니고 시동생이 주식하다가 온 가족을 다 끌어들이는 내용임. 

하지만 불법이 아닌 주식이다보니 도박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게 더 심각하게 작용함. 

예상할 수 있을텐데, 역시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시어머니와 남편은 "네 피붙이 아니라고 그렇게 냉정하게 말하는거냐?"로 나오는게 가장 큰 장애물임. 

한때 주식이 잘 된 적도 있으니 "걔가 잘하려고 하다가 운이 없어서 그렇게 된건데"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