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캐릭터성으로 할아버지와 비교 당하고 까였던 여고생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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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냄비 짱! - 오타니 니치도
인성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신의 혀"라는 자신의 능력과 이명의
자부심이 넘쳐서 아무리 짱을 증오해도 맛있으면 맛있다고 함.
그렇다고 신념이 있거나 공정한 캐릭터는 아님
얘는 짱 평가점수 짜게 줄 수 있으면주고, 지게 만들 뒷공작 같은거 이것저것 다 했음.
일관된 건 요리의 대한 탐욕, 맛있는 걸 맛없다고는 못 함.
식극의 소마 - 나키리 에리나
첫 등장 부터 주인공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면서도 맛없다고 탈락 시켰던 여주인공
이 장면이 워낙 인상이 깊어서 그런지
국내 의견 보다보면 오타니랑 비교 당한 글을 간간히 봤었음.
난 처음에 그 반응 봤을 때 웃겼음.
아니 배불뚝이 중년 아저씨랑 최신 만화 여고생이 비교 당한다는 게 뭔가뭔가였음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