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소년점프 야구 만화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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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 타로의 지옥갑자원 이라는 야구만화가 있다.
그 작가의우리나라에 제일 잘 알려진 작품은
<죄와 벌>...
그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신나간 감성인데
그럼 야구만화는 과연 어떨까?
(놀랍게도 얘가 주인공)
대충 이런 만화다.....
쨋든 작중에서 위의 주인공은 동료를 모으러 떠나고
시합 전까진 반드시 돌아온다 하고,
결국 주인공이 오지 않아서 친구인 "안경"이 대타로
감독이면서 교장과 함께 마운드에 서는데...
상대는 무려 작년에 상대팀 5명을 죽인(?)
외도(게도)고교.
그만큼 거친 플레이를 보여준다.
(야구라매)
(??)
(??????)
이렇듯 게도 고교의 비겁한 만행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안경과 교장
급기야는....
(ㅅㅂ 걍 살인이잖아)
(????)
(이걸사네)
(ㅅㅂ 이건 미야비도 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건 진짜 뒤진다)
????????????????
무려 소?년?만화스러운 등장을 한 주인공.
나머지 동료 8명도 함께 보인다.
그리고 이 사투의 결말은....
(페이지 누락 없음)
진짜로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이렇게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로는 당시에 인기가 뒤에서 2번째라 짤렸다는데
어려모로 진짜 보법이 다른 작가는 맞는듯.
혹시라도 조금 더 보강된 서사를 보고 싶다면
작가가 직접 감수에 참여한 영화판을 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