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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가 여자였을때의 나루토 스토리

Anonymous | | 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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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if 전개

만약에 사스케가 여자였다면~.

나사가 빠지던 2부가 명작이 되었을거란 의견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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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아직은 스토리가 멀쩡했던 사스케수색편.

 

-싸가지 없는 남자주인공 구하러 가는 이야기에서
 

사랑의 감정을 인식 못한 남자주인공이 동료애의 합리화로여자주인공을 찾아나서는 스토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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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의 스토리 세팅이 끝나는 이타치 추적편.


 

-여자주인공의 비극의 히로인 속성이 대폭 강화.

인물이 여자이다 보니 독자들의 동정심이 강렬하게 반응한다.

(사스케가 중2병 비아냥도 덜 듣지 않았을까)

 

-이타치가 쓰레기가 되는 반작용이 있지만

이타치는 원래 쓰레기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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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마지막 불꽃 페인편.


 

-암울한 전개와 주인공의 각성이 등장하는 다이내믹한스토리다.


-작품의 후반부라 보통은 주인공이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될구간이다.

나루토의 각성 계기가 짐승들만 드글드글한 나뭇잎마을 주민새끼들구하려는게 아닌

히로인을 향한 강렬한 감정이었다면 감동만이 가득하지않았을까.


 

-히나타의 비중이 사라지는것 같지만 사실 원작에서도 별로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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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한마음으로 씹어댔던 닌자대전편.


 

-사스케의 ts는 여기서 가장 효과를 발휘한다고들한다.
 

갑자기 전생까지 등장하며 등장인물의 모든 노력을
 

운명론으로 귀결시키는 인생의 허무함을 알려준 구간이지만.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운명론에 사랑이라는 키워드를넣으면
 

뭔가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최면효과가 발생한다.

(예로부터 애매한 요소를 사랑으로 퉁치는건 편리하지만효과적인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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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자체가 용두사미인 최종보스 카구야.


 

-갑자기 분위기를 조져버린걸 완전히 수습할수는 없지만

긴 고난과 갈등끝에 이어진 남녀주인공의 콤비로 최종보스를물리친다는

진부하지만 효과적인 감동으로 퉁쳐볼수있다.

(사랑의 키워드를 골수까지 써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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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사스케의 맺어짐으로 완결.

 

-고아로 자라서 애정결핍으로 시작한 남자주인공과

비극적 경험으로 정서가 결여되고 시작한 여자주인공이
 

하나가 된다.

 

-갑작스럽게 전개된 히나타 엔딩보다

캐릭터성에서 처음과 끝이 연결되며 완결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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