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충격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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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부터 방영한 마크로스 시리즈 중 하나인마크로스7
초대 마크로스의 맥스, 밀리아, 엑세돌 등 주요 캐릭터들이나오고
자기 노래를 들어주길 원하는 넥키 바사라라는 캐릭터의 호불호는있었으나
추후에는 노래도 좋았고 캐릭터성이 강렬해서 마크로스 시리즈의레전드로 자리잡게 된다.
마크로스 7 16화..
다이아몬드 포스 부대의 막내인 피지카라는 청년이 자기 아이의생일을 위해 오르골을 만들어줬다고 대장인 감린에게 이야기한다.
적인 프로토데빌룬에게 시티7이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이라 거기남겨진 아내와 딸이 걱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시티7을 되찾고 피지카의 아내와 딸에게 사망소식을 전하러 가는감린
아이는 딴 사람보고 아빠라고 부르고 그걸 옆에서 아내는 별말을안한다.
뭔 각인지 딱 나왔죠 뿅뿅...
당사자는 아니지만 존나게 충격먹어서 사망소식전하는건 잊고 아내랑딸은 잘 지낸다고 하는 감린
이런 피지카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
파이어봄버의 곡들 중 하나인 Remember 16.. 16화에서죽은 피지카를 기억하라는 곡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