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어 집어넣기

당시엔 웃길지 몰라도 시간이 좀만 지나면 오글거린다는 평을 받는다.

최악의 경우 만화 그리는 동안엔 그 유행어가 유행했는데,

다 완성하고 올렸을때 유행이 끝나버리면, 언제적 유행어 쓰냐며 욕만 엄청 먹을 수 있다.

개그요소를 전부 패러디로 때우기

특히 반짝 흥하고 끝나는거 패러디 하면 위의 유행어와 마찬가지로 언제적 거를 패러디 하냐는 평을 받을 수있다.

그나마 진짜 명작으로 남은 작품 들, 대부나 반지의 제왕, 슬램덩크 같은거는 통하긴 한다.

현실 인물 끌고와서 자캐딸치기

추해보인다는 소리만 듣게 된다.

남의 작품 까는 요소 잔뜩 넣기.

클리셰 까는거(말 많은 악당이 하는 말 씹고 바로 죽이기 같은거) 말고

그 캐릭터 행동 그대로 가져와서 하기

그 작품 팬들과 작가에게 초대형 어그로 끄는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나마 욕먹고 끝나면 가벼운거고 최악의 경우 고소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