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속 사소한 사실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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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본타군의 권리는 여러 법적투쟁을 거친 끝에 한 두부가게가 가지고 있다.
2권에서 아리아케에서 일어난 베히모스 사건 때문에 1998년 여름 코미케는 중지됐다. 그리고 본타군 팬들이 모이는 후모켓이란 행사도 개최지를 변경하게 되었다.
소스케의 강화복 본타군을 완성시킨건 텟사다. 다만 이것도 “에잇!”하고 남는 부품을 때려박은 결과이며, 그 결과 본타군은 “후못후" 소리밖에 못하게 되었다
1권 시점에선 북한에서 팔라듐 리액터가 구동해서 전력 수급이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한다.
풀메탈 세계관에선 B2와 같은 패시브 스텔스에 치중한 항공기는 개발되지 않았다고 한다. ECS만 달면 되니까.
나무사크는 어나더 시점에서 치안이 정상화 되었다고 한다. 아렌도 건재하지만 불법 AS대신 AS의 공사 중기판인 파워 슬레이브(PS)가 합법적으로 격투를 벌인다.
쿠르츠는 원안에서는 중후한 흑인 캐릭터였다고 한다.
미스릴은 AI를 이용한 댓글부대를 조직해서 각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을 호도하여 자신들이 관련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묻어버린다.
15권 초반 언급에 의하면 이 세계관에선 김일성이 아직 생존중이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의 아들(아들 부시 혹은 그의 형)이 폭탄테러로 상반신이 날아갔다고 한다.
코다르i가 붉은색인 이유는 파장이 긴 색이라 ECS 불가시 모드로 숨기기 쉽게 때문.
아바레스트는 원래 무릎에 암벽등반용 스파이크가 붙어있다. 원작 초기 디자인에는 반영되어있으나 애니판에서 리파인 되며 사라졌다. 스파이크를 사용하는 장면은 12권에 등장한다.
레바테인의 대전차 대거는 팔꿈치에 수납된다.
레바테인에는 씨앗(種/타네)이라 불리는 레바테인과 같은 파장을 내뿜는 디코이가 내장되어있으며, 그 위치는 사이드 스커트 부분.
AS가 휴대 가능한 무기중 가장 구경이 큰 장비는 라인메탈제 90mm활강포…였지만 어나더 시점에서는 150mm파쇄포를 쓰는 AS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3세대 AS는 1분을 기동시키든 1시간을 기동시키든 무조건 하나 이상의 팔라듐 펠렛을 소비하며, 가격은 개당 얼추 30만엔.
소스케는 새비지를 매우 좋아하나, 답답하게 느린 부팅 시간 만큼은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
애니메이션 3기 설정집에 의하면 샤 유이팡이 탑승한 섀도가 사용하던 건블레이드형 단분자 커터의 기종은 GRAW-3. 즉 M9계열이 사용하는 GRAW-2와 레바테인이 사용하는 GRAW-4의 중간 넘버링이다.
미스릴 서태평양 전대 멤버들은 서류상으로 알귀로스라는 경비회사에 재직중이다. 사원증도 나오며 위장신분으로 활용한다. 다만 투아하 데 다난 승조원들은 우먼택이란 해운기업 소속이다.
레바테인, 미군 운용 M9에 장비된 GAU-19/S개틀링은 명칭만 GAU-19지 액체작약 무탄피탄, AS탑재등의 성능을 요구하여 내부는 사실상 다른 총기 수준으로 마개조 되어있다.
풀 메탈 패닉의 AS는 작중에서 프라모델로 발매되고 있으며, 밀프라 카테고리이기에 타미야가 업계 최강자라고 한다. 여담으로 건담, 반다이, 카토키 하지메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M9의 콕핏 블록은 티타늄을 통채로 깎아내는 방식으로 제작하며, 이 콕핏블록은 20mm기관포 세례를 십여초간 받아낼 수 있다.
미군사양 M9의 어깨 안쪽에는 플레어, 스모크 디스차저가 내장되어있다.
하야시미즈 회장은 학교 근처 불량그룹에 여러 스파이를 잠입시켜놓았다. “타협일랑 소용없는 인질극"편에서 소스케가 불량배들의 약점을 모조리 파악하고 있었던건 이 협력자들 덕분.
원작에서 아바레스트의 입에 있는 하드포인트는 대전차 대거뿐만 아니라 단분자 커터와 산탄포도 물려놓을 수 있다.
ECS 불가시 모드의 홀로그램을 안쪽에서 보면 세피아 색으로 보인다.
쿠르츠는 기타를 킬 줄 알며, 마오는 키보드를 킬 줄 안다.
진다이에는 단거리 달리기에서 소스케보다 빠른 학생은 몇 있지만, 1.5km 이상 코스에서 소스케보다 빠른 학생은 없다고 한다.
새비지의 소련 내 애칭은 폭풍우를 뜻하는 리베느, 섀도의 애칭은 눈사태를 뜻하는 라비나이다.
7권에서 소스케가 처음으로 탑승한 AS는 RK-89 섐록이란 기체라고 언급했으나 이후 RK-91 초기형 새비지로 변경되었다.
사막에서 운용하는 새비지는 엉덩이 배기구에 샌드 필터가 달려있다. 애니메이션 1기 오리지널 에피소드 “고향에서 부는 바람"편에서 확인 가능.
3세대 AS의 관절 구조에는 고양이나 곤충에서 유래한 생체모방 구조가 적용되어있다. 외적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작중에서 자세한 외형이나 스펙이 등장한적은 없으나, 언급상 이스라엘은 자체개발한 2세대 AS를 운용하고 있다.
소스케의 뺨에 난 상처는 삽화가 시키 도우지가 멋대로 그려넣은것. 하지만 원작 최후반에 중요한 트리거가 되었다. 또한 카나메의 머리도 원작에서의 묘사로는 흑발이지만 미디어믹스에선 삽화가가 칠한 파란색으로 통용되고 있다.
긴급전개부스터 XL-2는 어나더 시점에서 정규군에 의해 운용되기는 하나 시험작을 의미하는 X자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애니메이션 4기에서 마오가 코다르를 벨 때 사용한 단분자 커터는 애니 1기에도 등장한 GRAW-2[L]타입이지만 원작에서는 크림슨 엣지(클루조가 즐겨쓰는 쿠크리형 단분자 커터)였다.
M9손등의 불룩 올라와있는 요철은 근접격투용 너클가드다
가우룽은 일본 출신이다. 또한 경위는 불명이나 소스케만한 나이엔 이미 캄보디아에서 총질을 하고 있었다.
암 슬레이브에 사용되는 머슬 패키지(전자 근육)의 내구연한은 대충 작전 10회 정도라고 한다. 보통은 3~4회에 교환하지만 20번 넘게 써도 안 가는 나라도 있다. 훈련용 머슬 패키지는 출력은 7~80퍼센트지만 실전용보다 몇배 오래간다.
미스릴에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1회 작전수행 후 머슬 패키지를 전면 교환한다.
“함흥차사가 된 드렁커"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이 세계관 마크로스 전투기들엔 ECS가 설치되어있다.
“강철의 서머 일루전"에서 카나메를 납치한 소년 휴가 마사타니가 원작에서 꺼낸 무기는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나비를 닮은 접이식 나이프(발리송)”였으나 애니에서는 못빠따로 변경됐다. 그리고 원작에서 소스케는 문을 따고 들어왔지만 애니에서는 문 옆의 벽을 폭파하고 들어온다.
동 에피소드에서 우산 한 자루로 소스케와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한 와시오는 원작에선 쌍절곤 사용자였다.
2권에서 베히모스에게 격파된 육자대의 96식들은 훈련용 머슬 패키지를 사용중이어서 반응이 느렸고 순식간에 개박살이 났다. 작가 왈 실전용이었다면 좀 더 버틸 수 있었을 거라고.
하야시미즈는 매우 개방적인 성향으로, 어느정도냐면 ㅍㄹㄴ 코믹 국부 묘사까지 찬성할 정도이다.
이 세계관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암살당했고, 이것이 소련 존속의 계기중 하나가 되었다.
M9 계열기 이마에 세로로 작게 파인 슬릿에선 조준 유도 레이저가 나간다.
디렉터즈 컷 극장판 3편인 “인 투 더 블루"에선 가우룽의 코다르(엘리고르?)가 imi 다크 엣지를 뽑아드는 추가 씬이 그려졌지만 정작 다음 장면부턴 다른 단분자 커터를 들고있다.
“흔들리는 인 투 더 블루"와 “끝나는 데이 바이 데이" 원작에서 가우룽과 게이츠가 타고나온 기체는 방열사 타입의 코다르i였지만 애니에서는 작가, 디자이너, 애니팀의 소통 오류로 원작 후반에 등장하는 엘리고르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다만 iv에서 알이 벨리알을 보고 “엘리고르 타입보다 월등하다"라는 대사를 하는걸로 보아 이 코다르i는 애니판 한정으로 엘리고르로 퉁치기로 한 모양.
작중에서 등장하진 않지만 비인간형 AS 개발계획은 꾸준히 존재했으며, 그 설정의 잔재로 어나더에 등장하는 독일제 3세대 AS <볼프>의 초기설정화에는 켄타우르스형 다리가 존재한다
베히모스 1대의 가격은 순양함 2척분.
15권에서 레너드가 언급한 벨리알의 “등의 고정무장"은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스케치에 따르면 “비트"라는 모양.
오오누키 씨는 흔히 “수위 아저씨"로 통하지만 원래의 직책은 “용무원"으로 학교의 비품 수리나 잡무 등등도 담당한다.
오오누키 씨는 진심으로 분노하면 전기톱 하나로 클러머, 코다르 3대, 벨리알을 격파하고 레너드를 끄집어내 왕복 뺨싸대기를 갈길 수 있다. 이는 무려 알이 인증하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