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리필국수 많이 먹기로 승부형 고문을 거는 요우키
토쳐는 완코소바가 먹어보고 싶어서 깎두기로 참전

부끄러워 하는 토처 야해...

52그릇째에서 슬슬 빡셈을 느끼는 공주 요우키도 이 타이밍에서
마찬가지로 퍼지기 시작함

같은 시각 100그릇 돌파해버린 토처 ㅋㅋㅋㅋ
먹는 속도도 두배인데 표정에서 보이듯 아직여유로움


이내 마음이 꺾이고 뚜껑 덮어버리는 공주 ㅋㅋㅋㅋ
뇌지컬 안섞고 룰까지 다 알고 시작하는 순수 피지컬 승부에서
발린건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ㅋㅋㅋㅋ

참고로 토처는 준비한 국수 다 떨어질때까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