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 가장 큰 억제제이며 떡밥이었던 수명
본문
"유미르의 저주" 라고 불리며
무지성거인을 제외한
아홉거인 계승자들에게만 나타나던 13년이란 시간의 수명제한
선대를 먹는 것으로 계승하지 않으면
유미르 일족중 무작위로 누군가에게 계승되는
축복이자 저주인 무서운 능력
이는 모든 거인의 시조인
유미르가 살고자 바래서 시조의 거인이 되고
프리츠왕을 구한후 여전히 자신을 도구 취급하는 그에게 실망하여
죽음을 선택한 유미르가 살아간 시간과 일치한다고...
즉 "대지의 악마"
이놈이 "원래 인간은 이정도만 사나보다"
라는 지극히 단순한 알고리즘적 사고로 새겨진 수명이란 것
단순한 원생생물 일수록 사고방식이 망가진 AI 같다는게 흥미로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