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조켄이 가져오는 의외의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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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가의 노괴, 마토 조켄
사쿠라를 능욕조교한 인물인 혐성캐릭이지만
전직 정의의 사도 답게(?) 중요한 순기능을 하고 있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에 등장하는 프란체스카 프렐바티 때문인데질드레가 쓰는 마술책의 원 주인으로
4차 성배전쟁에서 질 드레가 소환된걸 알자 마자
하던걸 다 때려치우고 후유키시로 돌격! 했지만
환술사인 프렐바티와 극상인 충술사 조켄의 벌레에겐
환술이 통하지 않아 개입하지 못했다.
만약 개입에 성공해 질 드레와 접촉했더라면
질 드레가 소환한 다곤 "따위"가 아니라 진짜배기에
가까운 크툴루 적인 무언가가 나와버릴 수 있었다고
그 후 5차 성배전쟁에도 개입할려고 했으나
이미 한번 겪어본 조켄이 먼저 보안을 철저하게
해둔 탓에 또 개입에 실패했고
덤으로 그 당시에 아오자키 토우코를
"상처받은 적색"이라는제일 싫어하는
이명으로 부르며 도발하고 다닌 탓에
서로서로 썰리고 죽이고를 반복하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