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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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314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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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감성이었지.
모든면에서 완벽하고
스스로 불행에 빠지면서까지 짝사랑을
한다는 스토리가 좋았어.
나정도면 하네카와랑 결혼할 급은 된다고
착각하고있었다.

지금은 호노카같은 밝은애가좋더라.
애가 진짜 너무착해서 아빠미소지어짐.
그리고 둘다 동인지로 신세 많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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