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처럼 팬덤성향이 극과극으로 바뀌는 만화도 드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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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덴마 엔딩때 베댓들, 만화가 잘나갈땐 양영순의 잦은 지각도 호구처럼 참고
일명 "덴경대"란 별명까지 있던 덴마팬덤이 중후반부터스토리 붕괴/잦은 지각 및 휴재/1년간의 무통보 연중/독자와의 소통 無등
작가 스스로에게서 비롯된 온갖 악재와 이슈들로 작품이 망가지니까 그 충성심 높았던 덴경대를 극렬 안티로 돌아서게 한게 이 덴마란 만화임.
이미지 좋았을때는 지각의 일상화로 덴마 알림뜨는 어플도 만들어서 배포한게 덴경대인데 이 지경이 되니까
까나 빠나 사이좋게 양영순의 프로의식 부재와 작품성 저하를 까기 시작함.
이러니까 지금 연재하는 달마건에도 작가 욕하는 댓글들 투성이인거..
양영순 이 양반은 분명히 달마건도 작품 애정 떨어지면 바로 유기할게 뻔함.
왜냐, 이미 덴마와 플루타크 영웅전이란 사례가 존재하니까, 그래서 독자들이 못믿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