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토가 오쿠야스를 만질 수 있던 이유가

죠스케의 능력을 믿었던 덕분도 있는데

하야토가 본 죠스케의 치료능력은

코피 멎게 해준게 다다.

그나마 좀 넓게 보자면 오쿠야스 복부가 완전히 날아간걸 수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죠스케의 말을 듣고 능력의 범주가 생각보다 넓다는걸 알 수 있었던 것 정도

반면 하야토는 로한이 아예 날라간것도 그렇고

그전에 커플 하나를 그냥 먼지마냥 지워버린 키라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이걸 복구 할 수 있나?" 싶은 수준의 피해가 될 것임을 알면서도

오쿠야스를 만진 셈

아마 죠스케 본인도 하야토를 고치기 전까지

전신이 날아가는 걸 수복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