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드래곤볼을 대표하는 악당 프리저.
드래곤볼이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은 아니라
이게 뭔 소리냐 싶겠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뒷얘기가 있다.
만화 속 프리저는 우주의 제왕이라 불리는 강자기도 하지만
동시에 행성을 정복해서 판매하는 회사 사장이기도 한데


이건 당시 버블 경제였던 일본에서 부동산 투기와 사기,
용역 깡패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자
토리야마 선생이 그 부분을 만화에 반영한 것이다.
지금 일본에서 제일 나쁜 악당들은 누구지?
-> 부동산 투기꾼
이런 식의 흐름으로 만들어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