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극장판 하사웨이 장면 디테일.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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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중초반, 케네스와 하사웨이간 대화에서 하사웨이가 샤아의반란(2차 네오지온 항쟁/역습의 샤아)당시 기체를 탈취해 출격한 사건이 언급되자
케네스는 호텔 창밖을 바라보며 "군이 엉터리라 그게 가능했을것"이라고 말한다.
하사웨이는 거기에 대해 "그렇지."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보이는 두 개의 발원체. 하나는 활주로에착륙하고 있고 또 하나는 바로 이륙하고 있다.
케네스가 부임지에 도착하자마자 양복 쫙 빼입고 기기랑 놀러가는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이미 초계명령을 내려놓았다는 것이 확인되며, 앞으로의 전개도 암시한다.
케네스 휘하에서 군이 엉터리가 아니라는게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