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일본 포켓몬센터 가서 웃겼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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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붙으면 얼마나 비싸지는지 모르고
그 용품의 보통 가격만 생각하니까
친구들 사다 준다고 따라큐(특: 피카츄인 줄 알고 가져 옴)
동전지갑(1400엔) 6개씩 갖고 오고
본인 거 빼고 볼펜으로 바꿨다가 볼펜도 600엔 이러니까
역시 본인 거만 빼고 싹 취소하심 ㅋㅋ
오타쿠들은 늘 그렇게 벗겨먹어지며 삽니다 엄마님…
캐릭터 붙으면 얼마나 비싸지는지 모르고
그 용품의 보통 가격만 생각하니까
친구들 사다 준다고 따라큐(특: 피카츄인 줄 알고 가져 옴)
동전지갑(1400엔) 6개씩 갖고 오고
본인 거 빼고 볼펜으로 바꿨다가 볼펜도 600엔 이러니까
역시 본인 거만 빼고 싹 취소하심 ㅋㅋ
오타쿠들은 늘 그렇게 벗겨먹어지며 삽니다 엄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