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의외로 억까당한 첫 에피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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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기준 첫 에피소드 [ 하늘이 불타던 날 ]의 보스였던 서교주.
해동밀교의 145대 교주였으나 뒤틀린 욕심에 준후를 인신공양 하려던 ㄱㅅㄲ였는데
에피소드 후반에 현암, 박신부, 준후 셋의 합공에
자기 영혼까지 팔아가며 발악했으나 패배했다.
근데 좀 억까당한게.....
무공은 도가 (스승 한빈거사)
내공은 불가 ( 도혜선사 )
부적술 ( 스승 허허자 )
도가 오행술 ( 스승 벽공도인 )
아예 스킬트리 다른 박신부에
내공보단 외공 위주던 현암
주술 위주던 준후
서로 스킬테크 다른 셋의 영적파장이 하필 ㅈㄴ 잘맞아서 시너지 폭발!
결국 서교주를 이김
근데 지가 개짓거리 하려다 저렇게 된거니까 천벌맞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