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진짜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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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하고 몇 페이지만에 눈물나는 라노벨은 처음입니다.
미우 부모님이 죽고나서 장례식장에서 친척들이 어린 미우를 누가 키울지 서로 다투는 중에 막말로 미우도 부모님이랑 같이 죽었어야 하는데 말을 듣고
보다못한 20살 아야코가 자신이 키운다고 나섭니다. 10년이 지나고 서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과 미우가 아야코를 엄마라고 부르는데 울컥하더군요.
미우가 이제 15살인데 발육 모습을 보면 거의 성인이라고 해도 놀랍지 않은 상태였습니다.알몸이라서 다 올리지는 못했지만 아야코 목욕 모습 일러스트
진짜 미쳤더군요. 타쿠미가 아야코보다 10살 어린데 아야코에게 반할만했습니다. 알몸 일러스트 보고 안 반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서로 챙겨주고 따뜻한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올해 제가 읽은 라노벨들 중에 제일 만족스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