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조지아 왕국의 여왕(mepe)은
루수단 여왕.
루수단은 전대 군주인 타마르 여왕의 딸.
타마르는 크킹, 문명에도 등장하는 조지아의 영웅.
십자군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유럽-아시아 정치 상황을 역이용,
조지아 왕국 황금기를 이끌어 낸 인물.
(한국으로 치면 세종대왕 급 위상, 지폐에도 초상이 있음)
어머니가 이살람의 공격을 받았을 때처럼
루수단도 몽골의 침입을 받으며군주로서의 능력을 시험 받는다.
타타르는 무섭네요.
…무서워요.
제가 할 말은 끝입니당.
도시만 태우면 될 줄 알았는데,
아 까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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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단은어머니와 달리 얼굴만 예쁘고 능력은 없다, 전해짐.
사치, 음행, 연애 등의 세속에만 관심이 많았고
교회의 부패와 귀족들의 분열을 방치해서
어머니 시절의 조지아 황금기를 한 세대 만에 말아먹음.
그 결과 이슬람과의 잦은 마찰, 내부 문제로 약해진 조지아는
몽골을 방어할 능력이 전혀 없었고,
내부에서도 몽골에 협력한 배신자들도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