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 "한때의 미모를 되찾고자, 산드리용 님은 하다하다 금단의 비술에 손을 댄 것입니다."

"그랬더니 너무 어려지셔서! 다음에는 나이를 먹는 비술을 썼더니 너무 늙어버리셨고

늙었다 어려졌다, 늙었다 어려졌다...

여러 번 반복하신 끝에 겨우 지금의 외모로 안정되신 거에요.

정말 불쌍하신 베르 님. 본인도 몇 번을 반복했는지 아마 기억도 못 하실 거에요~!"

존나게 할머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