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애니 속 동독에서 외계생물의 침공과 독재와 맞서싸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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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3개월 후 철거되는 베를린 장벽
서독으로 이동하는 동독 시민들
여전히 BETA와 싸우는 위사들
혁명 후 정치인이 된 히로인
혁명 중 총상을 입었지만 생존한 정치장교
혁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소대장의 묘비
혁명 후 동독의 영웅이 된 주인공
동료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상과 히로인의 미소를 지키기로 다짐하고
서로 타다이마 오카에리 하면서 엔딩
흑흑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ㅠ
여전히 세상은 시궁창이지만 그래도 주인공이랑 히로인은 행복해지겠지?
공식: 엥? 아닌데요
18년 후 남주가 테러리스트 대빵 되서 존나 학살하고 다닐건데용
아니 결말을 저렇게 내놓고 18년뒤에 갑자기 왜 크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