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는 유언으로 라라아를 죽인 아무로를 탓하는데
그럼 라라아가 죽은 79년으로 돌아가보자
그때도 여전히 아무로에게 상대가 되긴 커녕
오히려 라라아에게 방해만 되니 꺼져달라고 욕쳐먹는 처참한 상황이였음
그것도 모자라서 지 여동생을 손수 썰어죽이려는걸 아무로가 막아줘야 했을정도로 추태만 보이고 있는 상황
결국 샤아는 라라아의 발목만 잡다가 마지막엔 샤아부터 썰어버리려는 아무로의 칼질을
라라아가 샤아를 밀어버리고 대신 칼빵을 맞으면서 최후를 맞이했음
"아니 시발 지때문에 라라아가 죽었는데 그걸 내탓을 해?! 이게 사람새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