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애니의 짐덩이 히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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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세계의 슬럼가에서 살던 주인공.
어느날 갑자기 일본인이었던 전생이 떠오르면서 그와 동시에 어떤 힘에도 각성해서
자기를 못살게 굴던 어른들을 다 때려눕힘.
그리고 어째선지 빈민가에 있다가 납치당해있던 왕녀를 구함. 이름은 플로라.
그리고 그 보답으로 그녀의 언니한테 따귀를 맞음.
납치범으로 오해했다나 어쨌다나.
뭐 그래도 왕족을 구한 공로가 인정되서 귀족들만이 다니는 학원에 다니게 되는 주인공...
근데 뻔한 얘기지만 평민차별은 너무 당연했고..
어느 날 나간 현장실습에서 마물들의 습격을 받음.
지들끼리 우왕좌왕하다가
떨어짐.
못 본체하지못한 우리 주인공은 또 이 공주를 구하고 대신 떨어짐.
마법의 힘으로 무사하기는 했지만,
웃긴건 평민에 대한 차별로 인해, 어째선지 공주를 절벽에서 떨궜다는 누명을 주인공이 쓰게됨.
그래서 주인공은 국가에 잡히기 전에 국외로 도망, 힘을 기름.
아무튼 이래저래해서 애니메이션 1기가 끝나고, 이번 분기에 2기를 함.
그렇다면 저 공주는 그 사이에 뭔가 성장을 했을까?
오른쪽이 주인공.
왼쪽에 천으로 둘둘 싸매고 있는 게 주인공 부모님의 원수.
그리고 그 위에...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