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키의법칙) 짝사랑이 끝장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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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키의 법칙의 동료 캐릭터
린코 제라드
비즈(장식용 구슬)을 폭탄으로 바꾼다.
라는 심플하지만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집안도 부유하여 서포트도 잘하는 유능캐였다.
그녀는 보스이자 소꿉친구인 로베르트를 10년이나
짝사랑해왔기에 소심한 성정에도
계속 로베르트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애시당초 로베르트 역시
마음이 망가진 빌런
린코가 쓸모없다 판단하자
까놓고 말해 제일 성가신 년이라며
폭언을 뱉고 버리게 된다.
이후 린코는 주인공 팀에 합류하는데....
쓸모없다며 버림받은 트라우마는 그녀를
바위도 박살내는 폭탄 싸대기의 강자로 각성시켰다.
정확히는 비즈의 폭팔을 추진력 삼아 초고속 싸대기를
날리는 장비를 장착한 것. 그야말로 돈과 집념의 결정체로
육탄전을 믿고 덤빈 빌런이 개작살났을 정도.
특히나 말버릇 나쁜 빌런을 패는 데 적극적
그렇게 이중인격에 각성한 그녀는
결국 1인분을 해내면서 해피엔딩을 성취한다.
(회개함)
참고로 이 악당 로베르트와도 재회하고
좋은 분위기에 다시 고백했는데
개심은 했지만 버릇나쁜 이놈이 습관적으로 잡졸이라고
중얼대자 싸대기를 날려 전치 4주로 만들어서 완전히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