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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건담00 최종보스 리본즈는 또 무슨 삽질 은 한건가

Anonymous | |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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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아스트레아 TYPE-X 핀스터니스

 

아스트레아는 제2세대 건담으로 솔레스탈빙 활동

개시 전에 운용된 테스트기로 나중에 이 기체 데이터를

사용해 엑시아가 개발되었다. 개발계획 종료 후에는

지원조직 페레슈테에서 운용되며 진홍색 기체에

건담임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조직명을 따 TYPE-F로 지어졌다.

 

블랙 아스트레아는 이름 그대로 검은 아스트레아이며,

베다를 장악한 이노베이터(실은 이노베이드)에 의해

재생돼 양산됐다.

이 기체는 사용조직은 페레슈테는 아니지만 장비 등이

완전히 동일해 블랙 아스트레아 TYPE-F, 혹은

아스트레아 TYPE-F 블랙으로 불린다.

 

달에 가려 있던 베다를 지키기 위해

블랙 아스트레아 부대가 배치되기도 했으며

아스트레아는 많은 종류가 이노베이드에 의해 만들어졌다.

상세한 것은 불명하지만, MS 개발사 연구자인

로베르 스페이시에 의하면, 특수 임무에 특화한

기체에 관한 정보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세히 알 수 없는 그 기체를

아스트레아 TYPE-X 핀스터니스

(독일어로 어둠을 뜻함)라고 호칭했다.

탑승 마이스터에 대해서는 리본즈의 명령만 지키고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행동으로 본기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자들이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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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마스크

TYPE-F에서 크게 변경된 특징적인 마스크.

기체 자체가 은닉된 존재이기 때문에

마스크의 의미도 건담임을 숨기기보다는

기능 강화 차원의 의미가 더 강하다.

각종 강화센서가 있어 특별한 임무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이노베이터들 사이에서는

고귀한이라는 뜻의 로열 이름으로 불렸다.

여기에는 본기와 그 마이스터가 1회용에 가까운

임무가 많다는 비아냥거림의 의미도

담겨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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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샤프 슈터

듀나메스의 GN 스나이퍼 라이플을 개량한 전용 무기.

이노베이터들이 베다를 장악함으로써 개발이 가능해졌다.

샤프 슈터의 명칭은 보다 정밀하고 고도의 사격을

의미하며 여기에도 본기가 특별사양임을 알 수 있다.

실제 성능도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상세한 데이터는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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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실드(GN-X)

GN-X에 채용되고 있는 것과 동형의 실드.

E카본제로 표면에 GN필드의 전개도 가능하다.

중앙부에는 디펜스 로드를 내장하고 있어

실체탄뿐만 아니라 빔에 대해서도

유효한 방어력을 발휘한다.

이 장비만이 본기의 특별사양이 아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은밀 행동에 가까운

특별 미션에 특화한 기체이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을 상정하고

있지 않는 것의 표현이다.

아니면 탑승 마이스터의 생명이 경시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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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STORY

 

MS개발연구사 연구자인 로베르 스페이시만큼

많은 기체에 대한 저작을 남긴 연구자는 없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저작속에서

소개할 수 없었던 기체가 복수 존재한다.

 

그것들은 후세 연구자들을 위해 컨셉 메모로 남겨졌다.

그 중에 블랙 아스트레아의 바리에이션기인

GNY-001XB 건담 아스트레어 TYPE-X 핀스터니스가 있다.

그의 메모를 읽어보면 형식번호 GNY-001 XB의

X 부분은 아스트레아에서는 소속 조직명이

통례적으로 사용되지만 본 기에서는 베다가

은닉정보임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X가 사용됐다고

로베르는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핀스타니스라는 이름은 독일어의 어둠을 뜻하지만

이것이 정식 채용명인지,

로베르가 붙인 이름인지는 분명치 않다.

단지, 그 기체의 실재를 느끼게 하는

미션 데이터의 여러 단편은, 그것이 「어둠」의 기체인 것을

강하게 인상짓게 하는 것이다.

로베르가 수집한 자료 중에는 본래라면 본기가

참전했을 리가 없는 전장에서의 모습 등도 있어

향후의 새로운 데이터의 해석이 기다려진다.

 

덧붙여 조종을 담당한 마이스터는, 본기를 위해서

산출된 이노베이터(이노베이드)라고 로베르는

확신하고 있던 것 같다.

이러한 예는 그 밖에도 있으며, GNZ-004 가가에서도

운용된 것이 기록되고 있다.

다만, 본기에 필요한 마이스터의 기능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특공 전용기였던 가가의 마이스터와는

다른 종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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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아스트레아 TYPE-X 핀스터니스

디자인 에비카와 카네타케

 

■바이저를 붙인 아스트레아의 디자인에 대해

 

블랙아스트레아 그 명칭을 아는 사람은 많겠지만

활약을 그린 묘사가 그리 많지 않은

수수께끼의 기체였습니다.

이번에 이 기체를 파헤치기로 결정되었을 때,

TYPE-F의 바이저 타입과는 다른

건담 얼굴을 가리는 새로운 캐릭터를, 이라고 하여,

이 단안의 새로운 머리가 태어났습니다.

스나이퍼 계의 라이플을 사용하는 기체이므로

듀나메스와 켈딤의 스코프의 디자인을 짜넣으면서

엑시아와 아스트레아에는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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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건담00 1기와 2기 사이의 기체로 추정.

 

왜 2기에서 이 기체가 안 나왔는지는

현재로선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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