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원작과 쥐뿔도 관계없는,

아크릴 굿즈, 아크릴 키링, 캣뱃지 팔이 되시겠다.

올해만 이정도며 "해마다" 이렇게 팔았다.

이건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것만 가져온 것이며,

eeo store 라던가 그 외의 판매처에서 판매한 공식 상품까지 합치면 더 많다.

2018년에 디토네이션을 끝으로 신작 하나 없이 6년을 이렇게 해쳐먹고 있는 것이다.

20년 정도까진 그래도 뭐 나오면 아크릴 스탠드 정도까진 꼬박꼬박 샀는데,

신작 하나 없이 6년을 이렇게 해먹는 꼴 보아하니 솔직히 좀 빡침.

20주년 되었다고 극장판을 재편집해서 TV판으로 틀어주질 않나..

이번에 코믹스로 완전신작 연재한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이노센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계관이라는 오피셜이 나와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

애초에 나노하는 코믹스로 성장한 작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