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의룡"

여러군상이 들어난 정치물이기도 해서 환자 등쳐먹는 의사부터

자기 재능, 인생 갈아서 환자 치료하는 의사, 신세대 의사 육성하는 의사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재밌었음

주인공이 환자를 구하기 위해 전력으로 뛰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수술 자체를 즐거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음 작중에 "즐거워서 좋은거야.그렇지 않고선 계속할 수 없지 휴머니즘만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누구든 명의가 안 되겠어?"

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