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악이 되려다가 헛고생만 한 외전 빌런들
본문
참고로 아르피아와 자르드의 목적인
"흑룡을 물리치고 하계를 구할 영웅을 만드는 것"
을 가장 빠르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저 둘이 테러를 그만두고 벨 크라넬 (조카) 에게 가서 조카를 키우는 것이다
이 루트를 타면
1. 동경과 연심이 아니라 약속과 결의를 통한 더 강한 리아리스 프레제 발현
2. 흑룡전 필수 서포터인 아디가 생존
3. 벨은 더 강한 리아리스 프레제로 영웅으로서 더 빠르게 성장
4. 아르피아는 어머니 파워로 벨 크라넬 하렘의 시어머니가 되어서 며느리들을 후려치는 최강의 시어머니가 됨
5. 아르피아가 불치병으로 죽기 전에 세상을 구하겠다는 약속을 벨과 나눔
= 아르피아는 죽기 전에 자신의 목적인 "세상을 구하는 영웅" 을 볼 수 있게 됨
저 둘이 테러를 포기하고 벨 크라넬에게 갔으면 모두에게 행복한 결과가 났다는 그리스식 예언 엔딩...
참고로 저 둘이 영웅으로 만들고자 했던 대상은 오탈과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인데
오탈 = 아직도 자르드보다 약함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 류 빼고 전멸
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