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가 필명부터 결말이 정해져있기 때문....

부부는 뭔짓을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바라던 아내는

지나가는 아이를 부러워하며 점점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해짐

그리고....

이혼한 친형이 이웃으로 이사옴

친형은 홀로 4살난 아들을 돌보는데 애를 먹었고

아내는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데.....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너... 너무 맵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