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혼잣말) 애독서
본문
마오마오가 리화 비에게 황제의 애독서라면서
사우나 사용하는 보답으로 준 적이 있음.
분명히 상급 비에게만 주어졌던 교과서가
어쩌다가 황제에게도 갔는가?
(참고로 옥엽 비와 리화 비는 교육성과가 있었다고.)
1기 애니에선 이 경위가 생략됐는데.
2권에서 발췌.
옥엽 비가 임신한 걸로 추정되는 시기.
(달거리가 끊겼다고 언급함)
그때도 황제가 비취궁에 방문했음.
공주하고 잘 놀아줬지만 좀 아쉬워 하길래
옥엽 비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
쓰다남은 교과서를 슬며서 비취궁에 뒀고
그걸 읽은 황제가 더 줘! 그랬다고.
후일담.
황제의 더 내놔! + 판매경로 확보 목적으로
(그 수익으로 양아버지 밥굶지 않게 하려는 생각이었음.)
대량으로 샀는데 진시랑 가오슌한테 들통남.
교육의 목적 및 황제 취향이라고 어필했으나
황제 취향이 좀 과격했던지라 그건 압수됐다고.
나중에 과격한 거 빠진 책이 헌상됐다고 함.
그리고 진시가 뻘건책 읽는 모습에
마오마오가 이 새끼 취향은 2차원이구만 ㅋ 생각했다고.
진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