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뒤 파우나가 홀로라이브를 졸업하죠.
또다른 꿈을 갖고 홀로라이브를 떠나는 파우나와,
그런 파우나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프로미스 멤버들을 상상해서만화로 한번 그려봤습니다.
참고로 파우나와 멤버들이 주고받는 물건들은 각자의 트위터 계정 아이콘에서 따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더 일찍 완성했어야 하는데...
제가 한 이틀동안 앓아누워있었던지라 생각보다 늦어지게 됐습니다.
아직 파우나와 관련해서 그리고 싶은 그림들이 몇 장 더 있는지라,
파우나 졸업 전까지는 쉬지 않고 그림을 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