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
본문
(살생의 고뇌를 해결하기 위해 전생들을 불러다 대화하는 중)
"저는 오직 필요한 자기방어에만 폭력을 사용했어요."
"폭력으로 생명을 앗아간 적은 더더욱 없죠."
(뭐 이건 빙의 상태이긴 했음)
...그럼 이 사람들은 다 살았다는 건가?
어허, <자기방어> 입니다.
단지 제가 벤딩하는 방향에 우연히 사람이 있었을 뿐이죠.
누가 봐도 죽은 거 같다고요? 그럼 시체를 갖고 오시던가.
???: 허 참 이상한 애일세 고민할 게 뭐 있나 죽이고 후회하면 되는 것을
...물론 아동애니의 수위 제한도 있고, 딱 잘라 죽었다고 확신할 상황은 하나도 없긴 하다.
어디까지나 잡졸들의 생존 확정이 안 된 장면이 많아서 나오는 드립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