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시즌이 37이나 나와도 유지되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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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눈 안 보여서
자신의 아들 호머를 "에이브의 여친의 아들 캘빈"으로 착각한 에이브
에이브 심슨
"네가 자랑스럽다 캘빈"
호머 심슨(을 캘빈인줄로 착각)
"저에게는 "단 한번도"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없어요"
에이브 심슨
"무슨 소리니? "캘빈"너에겐 매번 자랑스럽다고 하잖아?"
"캘빈"이 에이브는 호머를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하자
호머는 (눈이 잘 안 보이는 에이브를 불러서)
캘빈을 자신으로 변장시켜서
에이브의 입으로(...) 캘빈의 말이 반박당함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호머의 아버지인 "에이브 심슨"의 세탁기를
안 돌린다(...)
호머는 납득(?)했지만
딱히 세탁된건 아닌 형태로 끝
(자기 아들 한정으로 참된 십새@끼...)
심슨이 37까지 나온 지금,
호머/에이브 에피소드는
과거 시점이면 "좋은 아버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