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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자란 아이가 받은선물

편지엔 서툰 손글씨와
꽃이 함께 오고

아이는 꽃향기를 맡으며
감동을 느낀다
편지를 보낸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해
결국 엄마를 만나고 싶어
보육원에서 가출하고

자기 엄마는 이런 사람일 거라 상상했지만

응 아니야.

(울었다)
사실 엄마는 아니고
후원자였음
엄마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리고 엄마도 사실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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