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본편의 유타와 원래 유타의 성격은 딱히 다르지 않다.

작중에서 우츠미가 유타에게 성격이 달라졌다고 언급한 건 딱 두번

그리고 그건 유타에게 빙의한 그리드맨의 인격이 발현됐을 때를 뜻하는 것이고,

오히려 원래 유타는 이렇게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원래 유타가 본편과 다르게 활발한 성격이라는 이야기가 처음 나온 것은

오프라인 이벤트 낭독극 때인데 거기는 정사도 아니거니와 온갖 애드립과 개드립의 향연인 장소

추가로 활발한 성격인 건 유타 성우인 히로세 유우야 성격이다

다시말해서 진짜 히비키 유타의 성격은 본편의 그 연애센스 꽝인 성격이 맞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