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스페셜

원래는 물구나무 선 자세에서

적

아군

이런 상태로 목을 잡은 다음에

가속도가 붙었으면 상체를 적이 있는곳까지 일으키면서

파일 드라이버형태로 낙하하는 기술이지만....

첫 선보인 경기에서 상대가 카피를 했는데

(여기에 괴상한 이론이 등장하는데 그건 궁금하면 찾아보셈)

문제는 저기에서 시간이 없었는지 아니면 기술 실패였는지

상체를 일으키는 파일 드라이버 형태가 아니라

물구나무 상태로 목을 감는

이런식으로 팔로 떨어지는 기술이 피폭되었다

근데 이후 첫 버전은 본인도 어렵고 대미지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런식으로 쓰긴 하는데....

문제는 저 자세가 모두가 느끼기에

필살기라고 보기에 개 비효율적인...

본인이 더 아픈거 아니야? 라는 기술이 되었다

보다시피 고간은 강철 팬티(...)라 다행이지만

가속도가 붙은채로 자기 중량과 상대 중량을 팔이 모두 받아내는 형태....

암만봐도 존나 아파보이는데

다시 말하지만 대표 필살기로 킬도 좀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