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무직전생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전형적인 이세계치트 받고 전생한거라면

얘는 원래 소환되어야할 대상에 붙어있다가 강제로 소환된 케이스로

아무런 치트도 받지못하고, 마력도 쓸수없는데다가 오히려 마력이 현저히 부족한 몸상태 때문에 병까지 생김

심지어 소환마법이 잘못되었는지

원래 소환되어야할 친구는 미래의 수십년후

그러니까 친구가 소환될 수십년전의 과거로 전이됨

그래서 치트도 없고 몬스터가 등장하는 더 위험한 중세 이세계에서, 지금까지 누리던 현대문물도 하나도 누리지못하고

행복한 인싸 라이프를 즐기다가 갑자기 중세에 떨어지게 된거

그러다가 기연을 만나고 겨우겨우 안정적인 생활과 안전을 보호받았지만

그래도 우등생이었던지라 마법은못써도, 마법적 소양은 훌륭히 쌓아서

다시 지구로 돌아가거나, 지구의 물건을 소환하는 소환마법을 연구하는데

수년간 연구해온 마법이 이세계의 법칙으로는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고 발작까지 일으킴

그러다가 치트 주인공이 어떻게든 방법을 해결할 실마리를줘서

발작, 히스테리 증상은 많이 없어지고 호전되긴 했지만

본래 전이되려던 친구는 현재시점에서 수십년은 지나야

전이가 된다고하니, 어쨌든 그 수십년은 이세계에서 더 기다려야 한다는뜻

애초에 무직전생 자체가 본편에서 설명되어야할 이야기의 프리퀄이 무직전생으로 나온건데

작가는 무직전생을 완결시킨뒤에 다른작품을 연재하고있으니

얘가 돌아가려면 진짜 엄청나게 긴시간이 필요할거임

뀨잉여들 다 늙어 죽을때쯤 돌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