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농구만화를 점프에서 그리겠다던 작가의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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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푸맨이란 점프 농구만화
대충 농구에 관심 없던 주인공이
강백호처럼 히로인보고 농구부에 입부하게 되는데
이게 강백호처럼 재능 덩어리라서 농구부에서 환영한게 아닌
서태웅 같이 농구 개쩔게 하는 농구부 신입이 귀국자녀라 일본어 잘 못해서
영어 회화 할줄 아는 주인공이 저 귀국자녀 통역해달라고
농구부에서 주인공 꼬심
애초에 농구해본적도 없고 운동부였던것도 아니라서
정말로 주인공 실력 기대안하고
통역만 보고 데려온지라 주인공 실력과 재능은 그저그래서
주인공이 강백호처럼 농구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진심으로 임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작가가 좀 현실적인걸 추구해서인지
강백호처럼 단기간에 활약 하는 모습을 못보여주고
수수하게 활약 하는것만 보여줌
결국 점프에서 출하되었는데
당시 이 작품과 경쟁하던 점프 농구만화가
쿠로코의 농구였던거랑
쿠로코의 농구는 슬램덩크 짭소리 들으면서도 대흥행 한거 보면
점프에선 뽕채워주는게 중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