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처음 봤는데 재밌네
본문
 
 
 
헌혈로 받은 영화 티켓도 있고 했는데 때마침 15분 뒤에 하길래 봄.
 
 
원작이나 TVA는 안 봤고, 대략적인 설정만 살짝 들은 정도인데도 대단히 재밌게 봄.
 
다들 나가는데 혹시나 해서 기다리다가 발견한 쿠키씬
 
 
 
지금 집으로 걸어가면서 캐릭터 이름과 성우 정보를 찾는데
 
 
떼쓰는 파워란 얜 담당 성우가 파이루즈 아이라서 뿜었고.
 
 
천사의 악마는 처음 접한 작품이 신데마스의 란코랑 중2병 맡았던 우치다라서 괴리감이 상당했고
 
(비슷한 케이스가 비글캐릭터 자주 맡은 타키모리 나츠미 매번 들어도 첫 작품이 어나더라서 지금도 못 벋아들이는 중)
 
 
주인공이 망상으로 히로인 고민하는 부분의 경우.
 
 
 
각자 니지동 1대 유키 세츠나)랑 시어터의 우미 담당 분들이신지라 뿜었음.
 
 
럽라냐 @냐 고민하는 것 같아서 택시에서 뿜을 뻔.
 
 
 
남주인 덴지 처음은 처음 접했는데 연기에 엄지를 안 치켜세울 수가 없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