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애니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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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의 이펙트 때문에 유명한 저스티스 리그 폭탄 해체 장면
이 장면에 대해 다룬 글들을 보면 슈퍼맨, 아쿠아맨, 배트맨, 그린 랜턴, 사이보그, 원더우먼 등이
로그스에게만 붙여놓은 폭탄을 해체하는 장면까지만 나와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리버스 플래시는 자신에게도 폭탄을 설치해 놨음.
별다른 오버테크놀로지 도구 없이 스피드 포스를 쓰는 맨몸으로 쓰는 기술 말고는 없는 플래시가 어쩌지 못하게 거리를 벌려놓고
(다른 폭탄이 터지기 전에) 처리하는 건 무리인 점착물질로 플래시와 자신을 붙박아서 동반 자폭을 노렸음.
그리고 이 폭탄은 자신이 어떻게 할 테니까 로그스한테 붙은 폭탄을 처리해달라고 동료들한테 부탁해서 나온 장면이 익히 알려진 장면.
그렇다면 플래시는 이 폭탄을 어떻게 처리했느냐...
나선환임.
스피드 포스 써서 한손으로 나선환을 만들어 던져서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