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씹덕들 말로는 "여성이 남성을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다"를 최대한 장잉력 발휘해서 묘사한 장면이라고

비록 천살 먹은 할망구라도 이 새끼가 여자 손대는건 왠지 싫음

나는 손대도 됨

본인은 조또 신경 안써도 멱살 끌고가서 선물 사줌

지가 방금까지 입던 옷을 맨살위에 걸쳐줌

낚시하는데 따라옴

"감히 여친(암묵적) 생일을 잊어?"

"떠먹여 주는 거지만 내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니가 골라줬음 좋겠어"

"몰랐다해도 고백한걸 무르자고 해?

다른 여자라면 뺨싸다구 후려치면서 까일 선택지도 나는 용서할테니까 다시는 앙탈부리지 마"

애니가 장잉력 발휘하긴 했어도 원작에서도 암컷 얼굴하고 있던건 또이또이

자인 피셜 따로 놀때도 맨날 붙어다님

"헤헤 연인 장난"

자인 : (얘는...이미 ㅅㅅ까지 바라보고 있는거네)

"만지는 건 괜찮고"

그 둔한 놈한테 눈치를 학습시킬 정도로 끌고 다님

선물받은 거 손질까지 하면서 소중히 아낌

"네가 원한다면 하루종일 껴안으면서 쓰다듬고 다녀주겠다"

슈타르크 죽을 뻔하니까 일어날 때까지 옆을 지키고 있었음

"나 힘들어, 안아죠"

"지금 말만한 처녀가 굳이 남자 하나 있는 방에 들어와서 심심함을 어필하고 있는데, 눈치 못까냐? 고자새기야"

"왠지 나 신경쓰느라 네가 즐기지 못한거 같아서 좀 그랬어. 나는 너도 즐겁길 바랬는데"

"그래도 네가 나를 그렇게 생각해준 거구나, 기뻐"

대충 모아보니 솔직히 슈타르크가 문제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