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이 만화의 개인적인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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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간지가 안나
그나마 평타는 치는 모모시키 빼고는 딱히 간지나는 악역이든 호감인 신캐든 아무도 없어
오로치마루는 진짜 손꼽히는 역대급 캐릭터성이라 아직도 화자되는데다 소년기 시절에는 그냥 내내 압도적인 긴장감을 유발했던 악역이고
이타치도 미친 포스에 동료로 변하는 엄청난 서사도 있었고 페인은 걍 개씹전설급 포스를 보여줬음
마다라는 걍 간지라는 단어의 의인화 수준으로 성대도 행동도 걍 사상범, 간지폭풍 그 자체였고
오비토도 오비토-카카시 서사는 이 작품 서사중에서도 탑급을 달리는 매력적인 서사였는데
근데 보루토는 뭔가.... 악역이 외계인이고 외계종족이라는데 뭐 어쩌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