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만화로 볼 때랑 극장에서 볼 때 느낌이 달랐던 거 Anonymous | 2025.11.02 18:35 | 조회 125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3684447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이 장면 전에도 가능한 싸우기 싫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저 덴지를 좋아해"라는 대사도 본심이었지만 싸울 수밖에 없는 처지라서 한탄하듯, 힘없이 내뱉는 말인 줄 알았거든? 저 모습의 레제가 표정을 알기 어렵다는 점도 한몫 했고. 그런데 극장에서 이 장면 레제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아니, 이 여자 이 상황에서조차 덴지를 유혹하고 있어???" 라는 느낌이더라. 덴지가 "어? 진짜?"라고 말한 게 납득이 갈 정도로 요망했어! 추천 0 비추천 0